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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부산아이파크 vs 서울이랜드 R11 [경기 분석] 부산아이파크 팀의 입장에서 이랜드를 분석해 보려고 한다. 이번 경기는 1:2로 패했지만, 다음 리벤지 매치가 있는 과정화에 여러 가지 기술적 전술적 요소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기본_포메이션 이랜드 경우 전후반 다른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경기전 이랜드 정정용 감독은 11R를 마치면서 내내 득점에 대한 갈증을 보였다. "파이널 서드 3/1지역 마무리 득점 부분 소통하고 훈련하고 있다." 할 정도로 그 지역에서 득점 훈련을 많이 하는듯하는 인터뷰를 보였다. 그 이유는 전반전 이른 선제 실점을 당했고, 전반전 이랜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경기를 가져가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랜드는 전반전에 3-4-3에 가까웠고, 부산 또한 3-4-3 형태로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랜드는 경기 초반 실점을 안.. 2022. 4. 21.
N.FC 거창 리틀 K리그 준우승! (마산 축구교실) #N_FC 리틀 K리그 4.6학년 부 준우승! 어느덧 4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 간 각자의 축구 스타일이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팀을 운영하며 또 하나 중요시하는 점은 많은 사람이 N.FC를 통해 성장하는 게 바램인데, 이번에 제가 일정을 동행하지 못하면서 코치님들 또한 성장 환경이 만들어졌던 거 같습니다. 계속해서 고민하고 발전 해가는 팀이 되겠습니다. 주말 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코치님들 선수들 부모님들 모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N.FC 파이팅 2022. 4. 18.
운의 원리- 그릇이 큰 사람을 만나 자신의 그릇을 키운다. 먼저 자신의 그릇을 채운 후에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도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산를 올라갈수록 다른 풍경이 눈에 들어오듯, 당신의 그릇이 채워질수록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마음씀씀이도 달라진답니다. 그래서 당신의 그릇을 온전히 채우고 나면, 자신의 어떤 부분을 변화시켜야 그릇을 넓힐 수 있는지 보이게 됩니다. ​ 운의 원리- 그릇이 큰 사람을 만나 자신의 그릇을 키운다. 2022. 4. 10.
유소년 축구 - 어려움에 직면하기. 팀적으로 좋은 팀으로 성장시키는 건 물론 중요합니다. 팀을 위해 어느정도의 성적도 중요합니다. ​ 하지만 아이들의 개인 성장을 놓치고 싶진않습니다. 기본기 훈련이라는 함정에 빠져 익숙한 훈련으로 반복작업하는 선수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 아이들은 어려움에 직면해야 성장합니다. 어린 선수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합니다. 매일 퀄리티 있는 훈련을 준비하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dvSaCV7u0A 2022. 4. 10.
경남초등주말리그-N.FC 4기 #추억 #N_FC4기 정우 준민 무경 민욱 2019년 N.FC 창단 첫해에 이 아이들을 지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매번 동생이고, 저학년일 거 같았지만 어느새 팀의 고참이 되어서 팀을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고 또한 대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일이면 이 아이들을 이끌고 2022년 주말리그에 참여하게 됩니다. 10월쯤 리그 한 시즌이 끝날 때면 또 이 녀석들과 작별을 준비해야겠지만 아이들과 남은 기간 후회 없이 운동장에서 추억을 쌓아보려고 합니다. 6학년 9명 모두 졸업할 때 웃으면서 작별 인사하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을 성장시키도록 하겠습니다. N.FC 화이팅🔥💗 2022. 3. 26.
축구 코디네이션의 역활론 #N_FC 몇 년간 팀의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다양한 데이터들이 축적되고 쌓이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팀의 정규 훈련시간 (월~금 2시간) 주말 별도의 연습경기 (토-일) 평균의 유소년팀보다 많은 훈련량이긴 하지만 정해져있는 시간 속에서 조금 더 효과적으로 제 축구를 공유하고자 어느 정도 제 머릿속 서랍에 있는 훈련 데이터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축구에서 해야 하는 동작과 하지 않아도 되는 동작들을 구별해서 나누다 보니, 어느 정도 코디네이션 체계도 잡히고 있습니다. 볼과 함께하는 코디네이션, 본인의 신체 만으로 움직이는 코디네이션 등 축구의 시작점인 유소년기에 아이들을 위해 많이 공유할 수 있도록 N.FC에서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N.FC 화이팅🔥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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