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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 울버햄튼 영입 임박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22일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울버햄튼이 정상빈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 지난해 여름에 이어 두 번째 오퍼다. 당시 이적시장 마감일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성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번엔 수원도 대승적 차원에서 정상빈의 유럽행을 지지해 줄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울버햄튼이 새로운 친한 클럽으로 떠올랐다. 황희찬을 데려온 가운데 정상빈 영입까지 추진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저돌적인 돌파와 강력한 슈팅이 무기다. 킬리앙 음바페와 플레이 스타일이 닮아 'K-음바페'로 불리는 선수들이다. 울버햄튼은 더 먼 미래를 내다보고 정상빈을 점찍었다. 이제 프로 2년 차인 선수인 만큼 경험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영입 후 곧바로 임대를 보낼 계획이다. 행선지는 울버햄튼의 위성.. 2022. 1. 23.
FC서울의 겨울나기' 익수볼 들어봤니? K리그 팀 동계훈련 서울은 새해 첫 날부터 13일까지 경남 남해 일대에서 1차 전지훈련을 한 뒤, 사흘 휴식 후 16일 다시 남해에 모여 17일부터 2차 훈련을 시작했다. 1차 훈련에서 기존 안익수 감독의 훈련법을 경험한 선수, 이번에 안 감독과 처음으로 전훈을 함께 하는 선수 가릴 것 없이 곡소리를 냈다. 오전 웨이트 트레이닝과 오후 야외 체력 및 패스 훈련으로 이어지는 하루 두 차례 고강도 훈련을 수비수 강상희는 "지옥"이라고 표현했다. 공격수 나상호는 구단 유튜브를 통해 "웨이트 훈련에서 제1의 탈락자가 될 뻔했다. 죽는 줄 알았다"고 혀를 내둘렀다. 나상호가 말한대로 특히 웨이트 훈련의 강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체력을 극한으로 몰고간 다음, 공을 만지는 훈련이 이어졌다. '익수볼'(안익수 축구를 지칭)에서 빠질 수.. 2022. 1. 23.
이란 폭격기 아즈문' 제니트 떠나 레버쿠젠 이적 이란의 메시라 불리는 간판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이 손흥민의 전 소속팀인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한다. 자유 계약이고, 2022-23시즌부터 레버쿠젠에 합류한다. 아즈문은 이란 대표팀의 간판스타다. 2011년 이란의 세파한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아즈문은 2013년 루빈 카잔을 통해 유럽 무대를 밟았다. 이후 로스토프를 거쳐 2017년 루빈 카잔 유니폼을 입었고,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19년 2월 러시아 명문 제니트로 이적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2019-20시즌 17골을 기록하며 아시아인 최초로 RPL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2020-21시즌 활약은 더 대단했다. 24경기 19골을 기록하는 무시무시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쥬바와 강력한 원투펀치를 구성해 제니트 상승세를 이끌며 리그 3연패.. 2022. 1. 23.
이상민, 이랜드 떠나 FC서울 깜짝이적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23일 '스포츠조선'에 "이상민이 서울 이랜드에서 FC서울로 이적한다. 이적 절차는 거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진행된 이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오랜기간 물밑협상이 이뤄진 딜이 아니라는 것이다. 서울이 이랜드가 원하는 수준의 이적료를 제시하면서 이적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은 안 감독이 U-20 대표팀을 이끌던 2015~2016년, 주력 수비수로 활약한 인연이 있다. 서로의 스타일에 대해 잘 안다. 당시 대표팀 멤버로는 조영욱, 임민혁(현 서울) 백승호(전북) 정태욱(대구) 등이 있다. 1m88 장신 센터백 이상민은 엘리트코스를 거쳤다. 각급 청소년 대표팀에서 주장과 주전 수비수를 맡았다. 2020년 1월 아시아 U-23 챔피언십에.. 2022. 1. 23.
건물 흔들림 심해 .. 국토부, 성수동 아크로서울 포레스트• 긴급점검 전날 온라인 공간 등에는 ‘건물이 흔들린다’는 내용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디타워에는 SM엔터테인먼트, 현대글로비스, 쏘카 등이 입주해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가끔 진동을 느낀 적 있었는데 오늘은 역대급이었다. 주변 직원들 다 식겁했다” “오늘 세 번이나 진동을 느껴서 내일은 출근을 안 하려고 한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책상 위 컴퓨터 모니터와 커피가 흔들릴 정도였다는 반응도 있었다. 시공사인 DL이앤씨는 전날 소방 당국과 함께 건물 점검을 진행했고 이날도 별도로 내‧외부 전문가들을 파견해 계측을 진행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당국과 함께 사태 파악에 나섰지만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붕괴 전조증상이라며 온라인에 도는 말들은 단순 하자로 현재 보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2022. 1. 23.
이강인 마요르카 4연패 빠지다. 나이키 글러브 장갑 스포츠장갑 방한장갑 축구장갑 니트 테크 그립 글러브 COUPANG www.coupang.com 마요르카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테욘데라플라나의 에스타디오 엘 마드리갈에서 열린 2021-2022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비야레알과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나이키 글러브 장갑 스포츠장갑 방한장갑 축구장갑 니트 테크 그립 글러브 COUPANG www.coupang.com 마요르카 소속의 이강인은 후반 24분 구보 다케후사와 교체돼 투입됐으나 팀의 영패를 막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올해 들어 치른 5경기에서 패-승-패-승-패를 반복했는데 이긴 경기는 모두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이고, 리그에서는 모두 패했다. 최근 리그 경기 4연패, 5경기 1무 4패의 부진을..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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