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네이션스컵 우승에 도전하는 EPL 스타 10인 아프리카 축구 맹주를 가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8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있다. 30일(한국시간) 개최국 카메룬과 감비아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부르키나파소와 튀니지, 이집트와 모로코, 세네갈과 적도 기니가 차례로 맞붙는다. 1월 초 많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이 네이션스컵 출전을 위해 팀을 떠났다. 현재 24개의 참가국 중 최종 8개국이 가려진 가운데 EPL 선수는 총 16명이 남아 있다. 이에 포포투가 네이션스컵에 잔류해 우승을 노리는 EPL 스타 10인을 한자리에 모아 봤다. 1. 사디오 마네(세네갈, 리버풀) 리버풀 핵심 공격수인 마네는 지난 16강 카보 베르데전에서 뇌진탕 증세를 보이며 교체됐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네는 해당 경기 후반 18분에 넣은.. 2022. 1. 29. 바이에른뮌헨 이적한 포철고 이현주는 누구? 이현주가 바이에른뮌헨 2팀을 통해 이적 후 첫 경기를 가졌다. 바이에른은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현주가 바이에른에서 데뷔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식전은 아니었다. 바이에른 2팀과 ssv울름1846의 친선 경기였다. 이현주는 0-2로 뒤지던 후반 22분 교체로 출전했다. 바이에른은 교체 장면을 찍은 사진과 함께 '이현주가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을 기념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주가 후반 37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다만 골키퍼를 통과하지 못해 데뷔전 데뷔골에는 실패했다. 경기 결과는 바이에른 2팀의 0-2 패배였다. 포항스털리스 유스팀에서 성장한 이현주는 지난 14일 바이에른 2팀에 합류했다. 입단 테스트에서 바이에른 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1년간 임대 이적이 결정된 바.. 2022. 1. 29. 홍철, 코로나19 양성 판정…벤투호 오전 전원 격리 대한축구협회는 29일 "두바이 입국 직후 공항에서 실시한 PCR 테스트 결과 홍철 선수가 양성추정 판정을 받았다. 이에 어제 석식 후 추가로 실시한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대표팀은 28일 새벽 1시(이하 현지 시각)경 두바이에 도착했다. 두바이는 입국자 전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한다. 홍철이 여기서 최초 양성 판정을 받았고,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두 번째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거다.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있다. 벤투호는 우선 이날 오전 중 전원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전원 격리에 들어간다. 홍철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이날 예정됐던 훈련과 인터뷰 등은 일단 미.. 2022. 1. 29. 이동준 분데스리가 헤르타베를린 전격이적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동준이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한다. 이동준은 레바논전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독일로 넘어가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고 전했다. 세부조율을 마무리하면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와 함께 또 한명의 한국인 분데스리거가 된다. 이동준은 최근 그라스호퍼행을 확정한 정상빈에 이어 올 겨울 유럽에 직행한 K리거가 된다. 지난 시즌 울산으로 이적한 이동준은 엄청난 스피드와 기술, 마무리 능력으로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했다. 측면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가짜 9번으로도 활약했다. 올 시즌 12골-5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넓혔다. 2020년 처음으로 벤투호에 이름을 올린 이동준은 꾸준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 2022. 1. 28.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레바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7일) 오후 9시 레바논 시돈의 사이다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레바논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최종예산 A조 조별리그 7차 경기에 나선다. 한국은 현재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서 4승2무를 기록하며 승정 14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A조는 6개국 중 이란이 5승1무 승점 16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따라서 레바논과의 7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승점 3점을 보태면 조기에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도 가능할 전망이다. 2022. 1. 27. 정승원 대구와 안좋은 이별' 수원 삼성 이적 유력 정승원이 대구FC를 떠난다. 새 행선지는 수원 삼성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26일 "정승원이 대구의 훈련장을 떠났다. 수원과의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귀띔했다. 대구는 현재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정승원은 대구와 작별했다. 수원과는 세부 사항을 두고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승원은 2017년 대구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지난 5시즌 동안 K리그 121경기에 출전해 8골-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정승원은 키(1m70)는 크지 않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스피드로 그라운드를 누빈다. 무엇보다 공격형 미드필더부터 측면 공격수, 풀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로 팀에 공헌하고 있다. 대구에서 잠재력을 폭발한 정승원은 연령.. 2022. 1. 27.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