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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황의조 효민 열애 / 스포츠스타, 아이돌출신 커플탄생

by 나진성 감독의 축구이야기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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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와 티아라 효민, 또 한 쌍의 스포츠스타와 가수 커플이 탄생했다.



3일 복수의 매체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0, 지롱댕 드 보르도)와 그룹 티아라 효민(본명 박선영, 33)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효민은 1989년, 황의조는 1992년생으로,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양측 관계자는 디스패치에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면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조용히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와 효민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황의조는 지난해 10월 부상을 당했고, 효민은 그 시기 ‘리:티아라’ 앨범 발매 준비에 한창이었다. 힘든 시기에 서로를 위로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프랑스와 한국에서 3개월째 '원거리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21년 연말에 스위스 여행을 하며 함께 보냈다. 황의조는 스위스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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