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든, 되게 한다. (나진성의 축구록)

오랜만에 서울 교육을 간다.

갈 때마다, 새로운 사람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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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마다 책을 읽으며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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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며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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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어떤 상황이든

패자의 기운을 가지면 안 된다.

“내가 과연 되겠어?”

“이 정도면 됐지 뭐”

이러한 말들을 나는 가장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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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승자의 마인드조차도

가지지 못한 상태로

승리에 근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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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는 생각을 안 해야 한다.

즉 내가 실패할 거라는

생각을 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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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로선수가 되기 전, 단 한 번도

실패한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없다

프로선수가 되는 생각만 했지

프로선수가 안되면 이는 과정을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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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주변인들은

“나는 프로선수가 안되면 다른 일할 거야"

이런 마인드 세팅된 사람들이 많았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면

처음부터 자신이 패자를 인정하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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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는 생각조차 안 하면 된다.

이길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그러한 이유만 찾으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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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안된다고 하지말자.

강력한 멘탈을 가지면 꼭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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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가 위대한 이유는 단 하나다.

한 번도 진다는 생각을 안 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이길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