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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원 유소년 축구교실 유아 초등 축구부 축구레슨 나진성축구아카데미 NFC 마산 최초 프로선수출신 감독이 직접지도합니다. ​ 좋은 훈련프로그램과 데이터 기반으로 지도하고있습니다. ​ ​ ​ 문의 010 - 3863 - 9503 카카오톡 jinseong77 ​ #nfc마산 #nfc마산 #마산초등축구전문 ​ 시간이 흐를수록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대한 요구는 증가하고 ​ 선수들의 균형잡힌 발전을 위한 시스템은 자리를 잡아갈 것이다. ​ 이는 학생선수들이 스포츠를 포함하여 학업, 사회 등 여러방면에서 경험의 기회가 제공된다는 의미다. ​ 즐기는 축구, 꿈을 꿀 수 있는 축구처럼 이상적인 환경에는 그에 따르는 책임이 동반한다. https://coupa.ng/bV5bbD 얼티밋포텐셜 번잇 선수용 BCAA 500g 레몬맛 COUPANG www.coupang.com (1)즐거움 ​ 즐겁지 못하.. 2021. 4. 13.
무엇을 하든, 되게 한다. (나진성의 축구록) 오랜만에 서울 교육을 간다. 갈 때마다, 새로운 사람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 갈 때마다 책을 읽으며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 읽으며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 보려고 한다. ​ 누구든, 어떤 상황이든 패자의 기운을 가지면 안 된다. “내가 과연 되겠어?” “이 정도면 됐지 뭐” 이러한 말들을 나는 가장 싫어한다. ​ 과연 승자의 마인드조차도 가지지 못한 상태로 승리에 근접할 수 있을까? ​ 진다는 생각을 안 해야 한다. 즉 내가 실패할 거라는 생각을 안 해야 한다. ​ 나는 프로선수가 되기 전, 단 한 번도 실패한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없다 프로선수가 되는 생각만 했지 프로선수가 안되면 이는 과정을 안 했다. ​ 반면 주변인들은 “나는 프로선수가 안되면 다른 일할 거야" 이런 마인드.. 2021. 4. 13.
공부하는 지도자가 되기 위한다.(이케다 효과, 피지컬 코치 책, 축구서적) 나진성 독서록. 축구 관련된 책은 거의 다 읽은듯하다. 하지만 이케다 코치님이 쓰신 책은 많은 영감을 주어서 기억에 꽤나 오래 남을 거 같다. 홍명보 호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이력이 있어서 런던 올림픽 당시 많이 이슈를 받던 분이다. ​ 런던 세대의 시작을 같이 했던 분이라 그런지 책에서도 런던 올림픽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 런던 올림픽 세대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기성용, 구자철, 지동원 등등 한때 대표팀의 중심축으로 활동했던 선수들의 이름이 나온다. ​ 아직도 오재석과 구자철은 아직도 이케다 코치님과의 소통을 한다고 한다. 오재석 경우 일본에서의 활동을 오랜 기간했는데 이케다의 영향 또한 있을 거 같다. ​ 책을 보면 중국 축구의 실상도 많은 부분 나오는데, 나 또한 2013년 여름 중국으로 가서 많은 충격을 받았다.. 2021. 4. 13.
경남소체/경남소년체전 준비/경남NFCU12 목적에 맞게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대회를 준비하든, 제가 가지는 마인드는 동일합니다. ​ “성장”입니다. 대회를 거치며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저와 코칭스텝 또한 성장합니다. 전술적으로 큰 틀을 잡는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주입식 축구 해선 안되겠다고 항상 생각 듭니다. ​ 저희팀은 다양한 패스 패턴 플레이, 드리블, 등등 기초와 기술 훈련에 많은 시간 할애합니다. 전술적으로 준비가 잘 된 팀을 만나면 항상 어려움을 겪는 게 사실입니다. ​ 지금 당장의 성과에 집착하여 전술훈련을 하며, 아이들의 골든에이지를 놓치지 않으려고 항상 생각합니다. 대회의 긴장감과 모든 것이 아이들에게 낯선 환경이기에 이 대회가 아이들을 얼마나 성장시켜줄지 기대가 됩니다. ​ ​ 언제나 그랬듯 대회에서의 성적보단, 아이들이.. 2021. 3. 21.
유소년 축구를 겪으며 느끼는 것들. (나진성 축구 생각) 요즘은 블로그를 쓸 여유가 없다. 전자책도 쓰려고 준비하다가 스톱된 상황이다. 요즘은 짬짬이 책도 못 읽고 있고, 오로지 우리 팀 고학년 아이들 성장에만 "원씽" 하고 있다. ​ 클럽 창단 2년 만에 대한축구협회 소속인 1종에 등록했다. ​ 사실 이러한 분류를 나누는 게 아이들 성장과는 무슨 상관인지 항상 의문이긴 하다. ​ 여기에 나오는 팀들은 예전 학교 축구부 또는 팀이 오래되고 아이들이 충분히 몇 년씩 운동한 상태에서 등록하기 마련이다. ​ 우리 아이들은 4학년 중순부터 들어오기 시작해 아직 6개월이 안된 친구들도 있다. 사실 이러한 상태에서 전문팀으로 간다는 건 무리가 있다. 1종 팀들은 전부다 팀 적인 훈련을 많이 한다. 당장의 성과를 내야만 팀 존속이 가능하라는 생각이다. ​ 어렵지만 나 또한.. 2021. 3. 19.
다양한 추억은 인생의 자양분이 된다. 야간에 런닝을 뛰면서 문득 어린시절 친구와 나갔던 여의도 나이키 마라톤이 생각났다. 둘 다 취업으로 인해 머리가 아프던 시절, 몸도 만들 겸 나갔던 마라톤. 가끔은 그대 느꼈던 절박함이 생각난다. 내일이 무서우면서도 하루하루가 설렜던 어린 시절 가끔은 그립고 그렇다. ​ 친구는 아직도 캐나다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코로나만 없었더라면 휴식기를 이용해 캐나다에 건너가서 프로축구관람과 새로운 영감을 얻고, 우리 아이들까지 한번 가볼수있는 루트를 계획하였는데. ​ 생전 처음 겪는 코로나 사태가 얄밉다. ​ #나이키런 #여의도마라톤 #용지호수 # 런닝 #추억 #인생의자양분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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