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다큐 all or nothing. 손흥민

아마존TV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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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비밀공간인 라커룸까지 카메라를 설치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찍었다. 총 9부작으로, 지난달 31일 에피소드 1~3편, 7일 4~6편이 공개됐고, 7~9편은 14일 공개 예정이다.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한국 등 전 세계 200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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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손흥민이 퇴장 직후에도 촬영에 응한 점에 주목했다. 토트넘 출신 앤드로스 타운젠트(크리스털 팰리스)는 2일 토크스포츠에 “손흥민이 축구계에서 가장 멋진 선수라는 게 행운이다. 다른 선수였다면 100% 카메라에 적대적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과 사를 구분하는 손흥민의 프로페셔널리즘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

#토트넘다큐

레비 회장은 최근 개봉된 토트넘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팬들이 보내는 이메일을 모두 읽어본다. 하지만 팀이 특정 수준까지 성장했을 때 이적시장은 마치 피라미드와 같다. (현재 선수들보다) 더 좋은 선수들은 많지 않다. 우리는 모두가 드림팀을 꿈꾸지만 그건 현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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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은 “토트넘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입했다. 무리뉴 감독은 팀이 성적도 좋지 못하고 부상 선수가 많은 상황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그런데도 걸출한 지도력으로 난관을 이겨냈다. 그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All or Nothing" 아닌 "Son or Nothing" 됐어야

#allor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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