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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진성 감독입니다.
올해도 벌써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11월 마지막날에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한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N.FC 와 마산합성 FC 를 동시에 리그에 출전 시키며
좋은 성적인 경남권역 우승으로 왕중왕전을 진출시켰습니다.
그리고 많은 선수들을 배출 하면서 팀의 위상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유소년 축구의 최고의 상인,
차범근 축구상 대상 후보에 전국 146중 6명이나 최대배출 했습니다.
마산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이렇게 하다보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기도 합니다.
항상 큰 관심에 부담도 느끼지만, 감독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장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매일 훈련 하고있습니다.
그러한 결과 저또한 전국 16명 차범근 축구상 지도자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저희팀을
전국적으로 최고의 팀으로 성장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안되는 건 없습니다.
좋은 태도를 가지고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산합성FC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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