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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해외매체에서도 김민재 이적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루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로 꼽히는 김민재는 지난 시즌 다수 유럽 팀의 관심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수비진의 리더였던 얀 베르통언(벤피카)이 떠난 토트넘의 타깃이 됐다. 손흥민도 있기에 성사 여부를 두고 많은 관심이 쏠렸다.
약 3개월의 시간이 흘렀고 1월 이적시장이 열렸다. 김민재를 향한 손길도 다시 시작됐다. 매체는 “토트넘은 연장된 여름 이적시장 동안 센터백을 노렸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김민재를 향한 열망은 줄어들지 않았다”라며 여전한 관심을 말했다.
김민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센터백으로 이미 수차례 유럽 팀과 이적설에 연결된 바 있다. 190cm의 큰 키에도 빠른 발을 가지고 있고 공중볼 장악 능력과 공격 가담 능력도 좋아 일찍이 '유럽형 수비수'로 거론됐다. 독일 라이프치히부터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 이탈리아 라치오, EPL 토트넘 등 다수 구단이 김민재를 원했다.
김민재는 현재 베이징 궈안과 2021년 12월까지 계약이 돼 있는 상황이다. 베이징 궈안도 이적료를 벌기 위해서는 김민재의 이적을 준비해야 한다. 토트넘 역시 첼시의 관심을 물리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20억 원)를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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