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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축구이야기

축구지도자가 생각하는 스승의날

by 나진성 감독의 축구이야기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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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15


매년 5/15일이 되면 제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 거 같습니다.

교육이라는 건 타인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나 유소년 시기엔
더 조심스러워야 하고
더 신중해야 하는 거 같습니다.

주말 동안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연락을 받으며,
매년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제가 받아도 되는지에 대해서

제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점점 기수들이 팀에서 졸업을 하고
중학생들이 되어 직접 찾아오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간다고 생각 듭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좋은 미래로
보낼 수 있는 그런 지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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