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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세네갈, 첫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탈환

by 나진성 감독의 축구이야기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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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이 이집트를 꺾고 아프리카 정상에 올랐다. 세네갈은 16번의 도전 끝에 사상 첫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세네갈은 6일(현지시간) 카메룬 아윤데의 올렘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 이집트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번 결승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소속 사디오 마네(세네갈)와 모하메드 살라(이집트)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살라는 16골로 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고 마네는 8골로 득점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초반 분위기는 세네갈 쪽이었다. 세네갈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었다. 압두 디알루살리수 시스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 모하메드 압델모넴으로부터 파울을 얻었다. 하지만 키커인 마네의 슈팅이 모하메드 아부 가발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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