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마산U12 축구클럽 선수반 졸업여행

N.FC 2기 졸업여행

한명한명 가족처럼,
자식처럼 지도했다고
자부할수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졸업여행을
마지막으로 보내려고 하니,
시원 섭섭한 감정이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창단 멤버부터,
올해 뒤늦게 합류한 아이들까지
많은시간 쏟아붓고 노력했습니다.

성적을 바라고 훈련을 하지 않지만,
개개인의 성장에 초첨을 두다보니,
자연스례 따라온 결과도 있었습니다.

카파컵, 영덕대회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좋은 추억도
남길수있었습니다.

모두가 축구로 성공할순 없지만,
모두가 바른 아이들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아이들이 저희팀을 졸업할때,
좋은사람이되어서 6학년 졸업할수있는
팀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N.FC 나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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