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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수원삼성) 21세
양현준(강원FC) 20세
조규성(전북현대) 24세
이진용(대구FC) 21세
김지수(성남FC) 17세
오현규는 이번시즌부터 수원에서 날개를 폈다.
득점력과 파괴력을 앞세워 월드컵 예비선수로
카타르에 향하기도 했다.
양현준도 증명되었다.
특히나 K리그 올스타전에서 토트넘을 상대하는
양현준은 꽤나 인상깊었다.
드리블로 상대를 제압하는 선수이다.
조규성은 말할 필요없다.
현재 가장 핫한 선수이고,
지금 유럽으로의 이적이 기정사실화되고있다.
이진용도 인상깊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다부진 움직임으로
대구 축구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지수는 나이가 깡패다. 이제 고3나이이다.
성남FC에서 애지중지 키우는 유망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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