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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프로그램 “골든일레븐3” 1, 2 시리즈에 이어서 또 한 번 열린다. 사실 이게 뽑혀서 된다고 해서 국가대표에 가고 하진 않지만, 한 번쯤은 도전해 보는 거도 좋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축구 오디션 프로그램 “나이키 더 찬스”출신이다. 그러한 터닝 포인트로 프로무대로 다시 복귀했었다.
다른 지도자 선생들은 보통 이러한 프로그램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충분히 이해한다. 팀 아이가 이 오디션으로 슬픔 또는 환희를 겪어야 하는데 얘기를 해보니, 그 과정에서 부정적인 학습효과가 올 거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다른 의견이다. 이러한 오디션 프로그램은 다시 한번 더 아이의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디션 준비 과정에서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다.
누구든 바뀔 수 있다. 이번 골든일레븐3를 도전하는 걸 추천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한 인생은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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