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FW 조타 영입 이적료 최대 680억 (英 BBC)
https://www.youtube.com/watch?v=Q02EXsRPALg
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울버햄튼과 조타 영입에 합의를 봤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기본금 4100만파운드(약 618억원)에 추가 조항에 따라 4500만파운드(약 680억원)까지 늘어난다.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경쟁할 최전방 옵션을 구하던 리버풀은 티모 베르너(첼시)를 놓친 이후 조타 영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위르겐 클롭 감독이 조타를 강력하게 원했다고 알려졌다. 역습 상황에서 보여주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더불어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윙어로도 기용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샀다.
조타는 2017-2018시즌 울버햄튼 임대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에 힘을 보태 프리미어리스 승격을 이끌었다.
다음해 이적료 1280만파운드(약 193억원)에 울버햄튼으로 완전이적한 그는 현재까지 131경기에 출전해 44골을 작성했다.
데파이, 쿠만의 바르사 아닌 AC밀란행 급진행
https://tv.naver.com/v/15630988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39236
매체에 따르면 리옹은 데파이 몸값으로 4,500만 유로(620억 원)를 책정해놓았다. 현재 계약 기간은 1년도 안 남았다. 갱신할 가능성은 낮다. 내년 6월 자유 계약으로 내보낼 경우 이적료를 한 푼도 못 챙긴다. 수장인 루디 가르시아 감독이 올해 안에 매각시키길 원한다. 밀란이 빠르게 상황 파악에 들어갔다.
베일, 토트넘 메디컬 테스트 단계서 '이상 발견'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2895194
베일이 토트넘 임대 이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축구계의 시선이 이제 마드리드를 떠나 런던으로 쏠리고 있다. 지난 2013년 토트넘을 떠난 뒤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던 베일은 이제 7년 만에 토트넘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이날 팬들의 격한 환영 속에 토트넘 훈련장까지 찾았다.
베일이 토트넘에 합류할 경우, 손흥민, 케인과 함께 막강한 공격 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베일의 토트넘 복귀전을 보려면 한 달 정도는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 테스트 단계에서 부상이 발견됐기 때문이다.